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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이성이 눈앞에 있다면

2가지 선택지가 있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람은 전혀 대화를 하지 않아도

단 몇 초만에 눈앞의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판단할 수 있다.


그 판단 기준에 있어

외모가 절대적이다.


외모가 판단기준이라는 사실이

 서글픈 게 현실이지만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첫인상에 관한 것이다.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 취미가 맞고

그러다 보면 외모와는 별개로

호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외모를 통해 얻는 플러스 요인은

역시나 무시할 수 없다.


그럼 외모에서 어떤 요소들이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지 알아보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차림

여자나 남자나 이성을 바라볼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옷차림이다.


연예인들도 과거 사진들을 보면

그다지 멋져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평범한 옷차림과 스타일이 뒤쳐지는

옷차림 등이 원인이다.

 

옷 스타일이란 건 사람 체형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슨 스타일의 옷이 딱 좋다고
말할 순 없다.


청바지 차림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장 차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다.


빈폴이나 폴로 스타일의 깔끔한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체형에

무엇이 가장 맞는지를 찾는 것이다.


항상 연구해라.

옷을 꼭 많이 살 필요는 없다.


백화점이나 옷 매장에 가서 자주 입어보고

인터넷 패션 관련 카페나 쇼핑몰에서

어떤 스타일로 코디를 했을 때

어울리는 지를 살펴봐라. 


어느덧 패션 센스가 생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

사람의 얼굴을 볼 때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70~80%라고 한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헤어스타일이

의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지금 당장 인터넷에서 연예인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을 한번 봐라.


의외로 촌스러운 사진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헤어스타일을 살펴보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사람이 있다.


물론 얼굴이 잘생긴

극 소수의 사람은 장발을 하든 빡빡머리를 하든

잘생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외 평범한 사람들은

소위 머리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군대 간다고 머리 빡빡 깎으면

그동안의 잘생겼던 이미지가
한 순간에 날아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아직도 그냥 이발소, 혹은 동네 허름한 미용실 가서

전동식 바리깡에 머리를 맡기는 사람이나,

미용실을 몇 달에 한 번씩 가는 여성들은

한 번쯤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헤어스타일도 가장 중요한 게

자신의 두상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머리로 얼굴형을 가려야

예뻐 보이는 사람이 있다.


지금 당장 거울을 꺼내서

어떤 형이 어울릴지 생각해 보자.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의

조언을 들어도 좋다.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라.

 

피부

깨끗한 피부도 사람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데 한몫한다.


잡티가 많거나 너무 튀튀 한 피부보단

백옥 같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아무래도 선호하기 마련이다.


별로 예쁘거나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피부가 아기처럼 깨끗하면

괜히 호감 가는 외모가 있다.


 선천적인 호르몬 이상으로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피부과를 찾아라.

 

그렇지 않다면 화장품 가게를 가서

잘 나가는 폼클렌징을 사라.


귀찮다고 비누로 씻거나

물로만 씻거나 하지 마라.


그리고 피부에 좋은 과일도 자주 먹고

술, 담배는 될 수 있는 한 자제를 하면 더욱 좋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잠도 푹 자라.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이것저것 할게 많다.

 

몸매 관리

과거에는 몸매를 별로 신경 안 썼던 게 사실이다.


배가 나온 사람보곤 인격이 있다느니,

사장님 같다느니 하면서

큰 거부감이 없었다.


체형에 관한 생각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반드시 키가 크고 마른 사람만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은

키 크고 마른 체형의 사람이

환영받는 게 사실이다.


지나가는 여성에게 물어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고 말한다.


지나가는 남자에게 물어봐도

통통하거나 살찐 체형보다는

마른 듯한 날씬한 체형을 많이 선호한다.


연애를 하다 보면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처음 만난 이성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중요한 요소다.


남자의 경우 키가 작다면

키 높이 구두나 운동화를 신어도 된다.


대놓고 만든 키높이 구두가 부담스럽다면

원래 굽이 높거나 운동화라도 에어가 들어간

신발 위주로 신으면 된다.


될 수 있으면 단화나

굽 낮은 컨버스 신발 등은 피해라.


키가 조금 작은 편이라도

당당한 몸매는 분명히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키가 별로 크지 않은

이병헌이나 신화의 이민우, 외국 배우 톰 크루즈 등을 보면

키가 다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몸매를 매력적으로 가꾸어라.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군살 없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면

분명 이성에게 호감을 얻게 된다.


건강까지 얻게 되니 일석이조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이성에게 줄 수 있다는 것도 큰 소득이다.

 

성형

성형의 범위는

어디까지 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만약 성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새로운 얼굴을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현재 자신의 얼굴에서 흠이 되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남들보다 조금 못생겼다면

치아 교정을 하면 되고,

안경 낀 얼굴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라식수술을 하면 된다.


얼굴형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얼굴형을 바꾸는 성형을 하면 되고,
코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코 수술을 하면 된다.


하지만 성형에 집착하는 걸

권장하지는 않는다.


자칫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밝은 표정, 운동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상을 바꿀 수가 있다.


선택과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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