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비법 13탄 - 키가 작은 남자도 '매력남'이 될 수 있다

키가 작다는 것은 연애에 있어

분명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키가 작기 때문에 연애를 못할 거라는 생각이다.

시내에 나가보면 키가 작아도

애인과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신보다 키가 더 큰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남자의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띈다.

분명 그런 남자는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 일거란 생각이 든다.

현실적으로 키가 작은 남자보다는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길 가는 여자 10명에게 물어보면

9명은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럼 키가 작다는 게

여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4가지 부류의 남자를 통해 순위를 매겨보자.

1위 - 키가 크다 + 매력이 있다.
2위 - 키가 작다 + 매력이 있다.
3위 - 키가 크다 + 매력이 없다.
4위 - 키가 작다 + 매력이 없다.

키가 작은 남자는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키가 작으면 2위를 하면 된다.

키라는 게 선천적이라서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없다.

하지만 매력적인 요소는

얼마든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다.

난 매력도 없는데 어떡하지란 생각은

단지 변명과 핑계일 뿐이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열심히 공부해서 지적인 매력을 키운다.
2. 열심히 경제에 관심을 가져서 재력을 키운다.
3.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운다.
4. 열심히 대화법을 익혀서 화술을 키운다.
5. 열심히 패션 공부를 해서 패션감각을 키운다.
6. 열심히 연애 공부를 해서 연애술을 키운다.
7.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해서 가창력을 키운다.

생각나는 대로 열심히 적어 보았지만

이외에도 더 많은 매력 요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키가

178~180cm라고는 하지만

그 정도 키를 가진 남자보다는

아닌 남자가 더 많다.

여성들도 너무 키만 보지 말고

다른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남성이 있다면

자신의 남자로 붙잡기 바란다.

그런 남자가 키만 큰 남자보다는

훨씬 괜찮은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