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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는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스타크래프트는

나온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이 많다.

배틀넷에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즐길 수도 있지만

혼자서 컴퓨터와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가 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 접해보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어렵기 마련이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치트키다.

컴퓨터를 상대로 게임을 할 때

치트키를 사용하게 되면,

돈이 무한히 늘어난다거나

적에게 공격을 받아도 피가 줄어들지 않는 등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스타크래프트에는 여러 가지 치트키가 있지만

그중에서 자주 사용할 만한 치트키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든 치트키는 게임 화면에서 엔터키를 치면

채팅창이 나오는데 거기서 해당 치트키 문자를 입력한 후

엔터키를 치면 동작한다.

 

show me the money

해석하자면 돈을 보여달라는 의미다.

말 그대로 해당 치트키를 입력하게 되면

미네랄 10000, 가스 10000이 생기게 된다.

 

show me the money를 칠 때마다

미네랄과 가스가 쭉쭉 늘어나게 된다.

operation cwal

모든 건물이나 유닛을 생산할 때는

생산할 때 걸리는 시간이 있다.

 

그런데 해당 치트키를 입력하게 되면

순식간에 건물이나 유닛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와 더불어 업그레이드할 때 걸리는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가게 된다.

 

울트라리스크나 캐리어 같이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유닛도

금방 나오게 된다.

black sheep wall

스타크래프트에는 시야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검은색 안개로 처리가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 유닛이 오는 것이 보이지 않아

기습을 당하기도 한다.

 

black sheep wall이라는 치트키를 쓰게 되면

검은색 안개가 사라지게 되어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적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가 다 보인다.

 

어떻게 보면 게임의 재미를 약간 반감시키는

치트 키이기도 하다.

 

the gathering

해당 치트키는 마법을 무한히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하이템플러가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하려면 마나가 필요한데

the gathering을 사용하면 마나가 없어도

사이오닉 스톰을 무한으로 날릴 수 있는

쾌감을 선사해 준다.

power overwhelming

모든 유닛을 아무리 적에게 공격당해도

피가 닳지 않는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치트키다.

 

저글링이 수많은 질럿에게 공격당해도

끄떡없이 버틸 수가 있다.

 

 저글링 한 마리로

적 기지를 초토화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치트키가 존재한다.

 

하지만 위에 말한 5개의 치트키만 알고 있어도

치트키를 사용한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나 역시 위에 언급한 5개의 치트키 외에는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치트키를 사용하여

스타크래프트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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