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가사, 애국가가사를 4절까지 알아보자

 

애국가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회나 행사장 등지에서 많이 불렀다.

 

그리고 TV에서 국가대표 경기를 할 때마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니

우리에겐 친숙한 노래이기도 하다.

 

애국가의 가사는 1900년대에 쓰였다고 하지만

누가 작사를 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애국가의 가사를 작사했다고

생각되는 몇몇의 후보가 있고

그중 윤치호라는 분이 유력했으나

 

최종 결정을 못하는 바람에 현재까지

애국가 가사에 대한 공식적인 작사자는 미상이다.

 

반면 애국가의 작곡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안익태 선생님이다.

 

 

보통 애국가 가사를

1절까지는 잘 알고 있지만

애국가 가사를 4절까지

전부 다 외우고 있는 사람의 수는?

 

그 수가 적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많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애국가 가사를

4절까지 정리해 보았다.

 

애국가의 리듬이야 전부 알 테니

애국가를 4절까지

가사를 보고 불러보기 바란다.

 

애국가 가사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가사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가사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가사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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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애국가 가사를

4절까지 따라 부를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애국가 가사를 4절까지 알고 있으면

손해 볼 일은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