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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최신형 컴퓨터 구입에 관심 있어한다.

 

 답답하고 느린 컴퓨터 환경에서는

인터넷을 해도 버벅대는 속도에 짜증만 나고

최신 3D 게임을 해보고 싶어도

엄청난 렉과 느린 속도에 포기해 버린다.

집에 있는 데스크톱은 2003년도에 구입한 녀석이다.

 

몇 년 쓰다 보니 3D 게임이 너무 느리길래

인터넷에서 중고 3D 카드를 사서 달기도 하고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겨 메인보드를 갈아 끼우기도 했다.

 

그런 식으로 지금까지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다.

요즘따라 부쩍 느끼는 컴퓨터 구입 충동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CPU가

요즘 잘 나간다는 인텔의 i5, i7이다 보니

집에 있는 컴퓨터를 바꾸고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게다가 집에 있는 컴퓨터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3D 게임은

아예 돌려 볼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컴퓨터 가격이 갈수록 내려서

요즘은 50만 원 정도만 줘도

적당히 쓸만한 컴퓨터를 사고

100만 원쯤 주면

정말 괜찮은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다.

나는 대기업 컴퓨터보다는 중소기업 제품이나

조립 컴퓨터 전문 업체를 선호하는 편이다 보니

 

인터넷에서 이런 업체들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면서

요즘 잘 나가는 컴퓨터 부품이나 가격대를 보곤 한다.

 

워낙 많은 컴퓨터 쇼핑몰이 있다 보니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 지도 잘 모르겠지만

몇 군데 둘러보니

가격대가 터무니없이 비싼 곳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관한 가격비교 사이트들이

워낙 잘 되어 있다 보니

 

다른 컴퓨터 쇼핑몰보다

가격을 비싸게 받았다가는

그 업체의 컴퓨터를

아무도 안 살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집에 소니의 VAIO 노트북이 있긴 하지만

요즘따라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든다.

 

적어도 i5정도의 CPU에 메모리 2기가,

그래픽카드는 최신 3D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갈 정도 사양의 PC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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