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잘한다는 것, 안전운전이 제일인 듯

촌각을 다투는 자동차 레이서들과는 다르게

일반인들에게 운전을 잘한다는 건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은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과속하지 않기, 교통신호 잘 지키기,

음주 운전하지 않기, 방어운전 하기,

전방 잘 주시하기, 주기적으로 자동차 점검하기 등.

 

그런데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는

운전을 잘한다는 것이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면서

차 사이를 빠져 나가거나(일명 칼치기)

 

 차들이 오지 않는다고 교차로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출발하는 행위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이

마치 운전을 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동승자 입장에서도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자동차 경주하듯이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교통사고라는 것은

한순간 저지른 자신의 실수로 자신의 생명은 물론

아무 잘못 없는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것이다.

 

기본적인 교통질서만 유지해도

많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운전을 과시하듯이 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