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비법 7탄 - 한번도 연애를 못해 봤다면?

연애는 달콤하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행복하다.

 

그런데 그 누군가 조차 없는 사람도 많다.

산술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1:1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이미 짝이 정해져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현실은 남녀의 비율부터

이미 1:1이 아니며

짝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므로

그 짝을 찾아 정처 없이 헤매는 경우가 많다.

더 슬픈 현실은 상위 1%의 잘난 사람들이

독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상 보면 연애도 했던 사람이 또 한다.

 

친구는 사귀던 애인과 헤어졌다고

슬퍼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 애인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연애 못하는 사람은

오늘도 혼자 집에 있거나

동성 친구랑 놀러 간다.

 

주말에도 딱히 약속이 없다.

연애를 경제와 비교해보면,

 

대한민국 상위 10% 부자는

평생 돈 걱정하지 않고 산다.

하지만 상위 10%는

노력만으로 되긴 어렵다.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거나

운이 좋아 로또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 외에는

불가능하다.

연애에 있어서도 남다른 매력을 가진

상위 10%의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성들이 좋다고 난리다.

 

하지만 상위 10%만

연애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중간만 되어도 연애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한번 자기 자신을 살펴보기 바란다.

과연 연애할 준비가 되었는지 말이다.

연애를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쉽게 말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거울 앞에 한번 서 보기 바란다.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외모는 아닌지.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사줄 만한 경제적 능력은 되는지.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지.

내가 만약 상대방이라면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고 선호한다.

1. 돈이 많은 사람
2.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
3. 학벌이 좋은 사람
4. 직업이 좋은 사람
5. 목소리가 좋은 사람
6. 다정한 사람
7. 매너가 좋은 사람
8. 대화가 통하는 사람
9.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이 안 가지고 있는 게 있다면

가지려고 노력하기 바란다.

위에 열거한 것 중

1~2개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연애할 수 있다.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 생각하고

절차탁마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뒤돌아보기 바란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는 완벽한데

연애를 왜 못할까라고 생각한다면

이성이 많은 장소에 가기 바란다.

연애비법 1탄 - 이성, 어디서 어떻게 만날까?

 

이 글을 한번 읽어보면

약간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