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여사의 일화, 긍정적 사고의 좋은 예

미국의 전직 대통령인 빌 클린턴(Bill Clinton)의 부인은

힐러리 다이앤 로댐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 Clinton)이다.
 
바로 2011년 현재

미국의 국무장관을 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이다.
 
힐러리 여사에 얽힌 일화 중에 최근에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기억에 남아 한번 써볼까 한다.

 

힐러리 여사의 일화

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사장은

부인인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 친구였다.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인 빌 클린턴이 약간은 의기양양하게,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 여사는,
"아뇨, 아마 저 남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