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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인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가 한 말이다.


살다 보면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참 많다.

차비가 없어서 천 원 한 장 빌려 달라는 사람도 있고,
사업한다고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빌리는 사람도 있다.

돈에 관해 사람은 두가지 부류가 있는 것 같다.


첫 번째는, 빌려준 사람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갚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빌려준 사람이 말하지 않으면

안 갚거나 잊어버리는 경우다.

살다 보면 첫 번째 사람의 경우를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고 있다면 큰 행운이다.

돈을 빌렸다면 천 원이든 이천 원이든 무조건 갚자.

 그것이 자신의 신용을 쌓는 하나의 방법이다.

몇 천원, 몇만 원은

 친구 사이에 거절하기 애매한 것이 사실이지만

 만약 큰돈을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으면

 어떤 핑계를 대든 지 거절하자.

 

 소중한 친구를 잃기 싫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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