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요령, 지진 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아보자

최근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말 무서운 자연재해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지진 들이 많이 발생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진이

향후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평소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지진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하고 대피해야 할지

지진 대피요령에 대해 5가지 정도 알아보았다.

 

무작정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무작정 밖으로 뛰어나가는 경우가 있다.

 

건물 안에 있다 무너진 건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안전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밖으로 나가다 보면

더 큰 사고를 당할 수가 있다.

 

특히 밀집된 건물이 많은 지역이나

간판 등이 많이 있는 지역에서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상황 판단을 잘하여

건물 안에 있는 경우가 더 안전할 것 같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낫다.

테이블이나 책상 밑으로 숨는다

어렸을 적에 배웠던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

테이블이나 책상 밑으로 숨는 것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다.

 

지진이 발생하면 천장으로부터 전등이 떨어지거나

심지어는 천장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책상이나 테이블 밑에 숨어서 몸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진이 발생하는 동안에 테이블이나 책상을 꽉 붙잡고

지진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출구를 확보해 놓는다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뒤틀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뒤틀린 건물로 인해 문이 안 열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문이 열리지 않으면 지진 발생 후

탈출이 용이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문을 열어 출구를 미리 확보해 두는 요령이 필요하다.

화재에 대처하자

지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불이 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평소 준비해 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불을 끄도록 한다.

 

지진과 같은 비상 상황 시에는

여기저기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방력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더 큰 화재로 발전하기 전에

조기 진압하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를 보호하자

알다시피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머리 부분이다.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무엇보다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중일 때 지진이 발생하였다면

일단 가지고 있는 가방이나 물건 등으로 머리를 가려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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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지진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평소 알고 있던 대피요령을 생각하며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