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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는 지진에 의해서 발생하는 해일이다.

 

쓰나미가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이라

지진해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행동하지 못한다면

막대한 인명피해를 줄 수도 있다.

 

쓰나미는 지진과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진 대피요령, 지진 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아보자

 

쓰나미가 발생하면 신속히 고지대로

쓰나미가 발생하여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하게 되면

주변에 최대한 신속하게 알려야 한다.

 

특히 해안가에 있을 때는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지 않더라도

땅의 흔들림과 같은 지진 현상을 느꼈을 때는

 

언제 쓰나미가 들이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고지대로 대피를 해야 한다.


요즘에 해변가에 가면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대피해야 할 경로를 안내한 팻말이

붙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미리 그런 팻말을 관심 있게 봐서

만일의 사태에 어디로 대피할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쓰나미가 오면 그냥 도망가면 되겠지 생각할지 모르지만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쓰나미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쓰나미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많은 양의 물이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일본 지진, 자연의 힘이란 정말 무서운 듯

 

일본의 서해안 쪽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약 1시간 내지 2시간 안에

우리나라 동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일본 서해안 쪽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동해안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얼른 작업을 중단하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배를 타고 있을 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

항구로 복귀하기보다는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항만이나 포구 등에서 조업 중인 선박들도

쓰나미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느 정도 시간 여유가 있다면

먼바다로 대피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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