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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관심 있는 연애.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는 건

정말 설레고 가슴이 두근두근 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또한 연애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면

상대방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대방은

또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부담을 느끼고.

책이나 인터넷에는 연애의 기술이라던지,

연애의 방법 이라던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수많은 글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걸 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자 친구가 있어야 한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말이 있다.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성이 많은 장소에 가야 한다.

아무리 얼짱, 몸짱이라도

집에서 혼자 TV를 보고 있거나

게임만 하고 있어서는
이성 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

그렇다면 이성이 많은 장소는 어디가 있을까?

 

1. 학교, 학원, 회사

학생이면 학교나 학원을 다니고,

회사원이면 회사를 다닌다.


학교가 남녀 공학이 아니라서

이성이 없다면 학원을 다녀라.


어디든지 이성이 있는 곳을 가야 한다.

그곳에서 이성이 호감을 가질 만한 행동을 해라.

 

2. 동호회, 동아리

동호회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도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남자의 경우 축구 동아리 같은

운동 동아리에 가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곳에는 당연히 여자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축구를
사랑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참아라.


여행 동호회나 사진 동호회,

영어 동아리 같은 곳엔

대체적으로 남녀의 성비가 맞다.

 

3. 인터넷 모임

인터넷 클럽에 가입해라.

온갖 클럽이 있다.

 

애니메이션 클럽, 음악 클럽, 영화 클럽 등.


그곳에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진다.

줄여서 정모라고 한다.


정모에 가면 같이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씩 하고 노래방도 가고

친목을 다질 기회는 많이 있다.

 

4. 채팅 사이트

인터넷에 있는 채팅 사이트에서

이성을 만날 수도 있다.


보통 인터넷 채팅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내가 말하는 건 매우 매우

건전한 채팅을 말하는 것이다.


채팅 사이트에는 지역, 나이 등을

기본 적으로 알 수 있다.


게다가 얼굴을 모른 채 대화를 하기 때문에

보다 솔직한 대화가 가능하다.


처음 대화해서 서로 대화가 통한다면

그날 약속을 해서 바로 만나도 된다.


하지만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친구 등록하고 채팅을 통해 보다 친해져라.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약속 장소를 정해 만나면 된다.

 

5. 나이트클럽

나이트클럽은 정말로 이성이 많다.


나이트클럽에 가는 목적은

사람들 마다 정말로 다양하다.


나이트클럽에 하루를

즐기기 위해 오는 사람도 있고,

 

춤을 추기 위해 오는 사람도 있고,
친구 생일이라서 그냥 따라온 사람도 있고,

 

그냥 술 마시고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가는 사람도 있다.


그곳에서 이성을 만나서 대화를 해라.

대화를 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으면 연락처를 받고

다음에 정식으로 연락해서 만나라.


당일 날은 같이 놀더라도 가볍게 놀아라.

 

6. 교회, 절

교회, 절 같은 곳에도

청년부 모임 같은 것이 있다.


같은 종교라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해질 확률이 높다.

 

7. 소개팅, 미팅

친구 중에 유난히 이성 친구들이 많은 사람이 있다.


소개팅과 미팅을 주선하라고 노골적으로 말해라.


일단 주선이 이루어지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라.


소개팅이나 미팅은

일단 이성교제 목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이성의 관심을 받기가 어렵지만은 않다.

지금까지 말한 건 단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일 뿐
그 기회를 통해 연애에 성공하는 건 자신의 몫이다.


이성의 호감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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