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법, 가만히 있어도 돈 들어오게 만들기

돈 버는 법은 모든 사람의 관심사다.

 

세상에 돈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돈이 없다고 해서 이 세상을

살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게 좋은 게 역시 돈이다.

 

서점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주식, 부동산, 사업 등을 통해

돈 버는 법과 관련된

수많은 책과 이야기들이 있다.

그렇다면 돈은 어떻게 하면

벌 수 있는 것일까?

 

가장 단순하게 돈 버는 방법은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누군가에게 주고 그 대가로 버는 것이다.

 

예를 들어 편의점 알바로

8시간 일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

8시간과 노동력의 대가로

아르바이트비를 벌게 되는 것이다.

시간과 노동력만 들이면

누구나 돈은 벌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적은 시간과 노동력을 들이고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한다.

내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경지다.

 

이것이 가능한가?

물론 가능하고 우리 주변에 이미 많이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집이나 상가를 통해 나오는 임대수익

부모로부터 물려받지 않고

집을 몇 채 소유하거나 상가 건물을

가지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런 점은 일단 논외로 하고

이와 같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매달 임대수익이 들어온다.

 

낚시하고 골프 치러 가도 매달 돈이 들어온다.

생각만 해도 신이 난다.

 

은행에서 나오는 예금이자

친구들에게 지나가는 말로

로또 1등 당첨되면 뭐할 거냐고 물어보면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나 타 먹고 싶다"라 한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가장 속 편하고 깔끔한 게 은행 예금이자다.

 

은행만 망하지 않으면 꼬박꼬박 이자가 붙는다.

 

내가 잠을 자든 영화를 보든 그 시간에도

은행 예금 이자는 계속 불어나고 있다.

 

자신이 직접 일하지 않는 사업자

사업자라고 해서 다 같은 사업자가 아니다.

 

주인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셔터 올리고 내리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업자는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자기 시간이 없는 사람이다.

 

지배인, 아르바이트생에게 가게를 맡겨 놓아도

그 사람들이 하는 노동을 통해

매달 돈이 들어오는 사업자를 말한다.

 

주인이 직접 가게를 관리하고 돌보아야

사업이 잘 돌아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건 주인은 술 마시러 놀러 가도

운영에 지장이 없는 가게다.

---

이건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예다.

 

물론 저런 경지에 오르기가

정말 힘이 들고 어렵다.

 

한 달 월급으로 생활비 대기도

빠듯한데 예금할 돈은 어디 있고

물려받은 재산 하나 없는데

집이나 상가는

어떻게 살까 하는 생각만 든다.

 

하지만 분명 자신의 힘으로 자수성가하여

위와 같은 경지에 오른 사람도 있다.

 

물론 그렇게 된 방법은

그 사람만 알고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부자 마인드를 배우자는 말이 있다.

 

항상 위에 말한 경지의 반열에

오르고자 하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돈을 조금씩 모으고 있다.

 

그리고 색다르게 돈 버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저런 경지에 올라

시간과 노동력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을 기대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