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남, 알고보면 조루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 발표

초식남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초식남이란 자신의 외모에는

관심이 많으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적극적이지 못한 사람을 말한다.

 

기존의 남성들을 육식남에 비유하여

이런 성향의 사람들을 일컬어 초식남이라 한다.

이런 초식남의 경우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런 초식남이 조루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물론 연구결과라고 해서 무조건 맞다고

볼 수는 없지만 초식남에 관한

재미있는 연구 결과인 것 같다.

 

특히 조루증상의 경우

 평소 여성과의 관계를 멀리 할수록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조루증상의 경우

원만한 부부생활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비뇨기과의 상담을 받을 필요도 있다.

반면 육식남의 경우는

발기부전의 위험이 있다.

 

초식남이 되어야 하나

육식남이 되어야 하나 고민이다.

 

결론은 중도를 지켜야 하는 것일까?

항상 건전한 생각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는 것 만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