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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먹는 쌀은 백미다.

 

백미(白米)는 한자 그대로 흰 쌀을 뜻한다.

 

백미가 흰색인 이유는

쌀눈과 쌀겨 부분이 다 벗겨져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예부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밥이 보약이라고 했던 이유는 옛날 그 시절에는

쌀을 도정하는 기술이 현대에 비해

그다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쌀눈과 미강 부분이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쌀의 영양과 효능이

살아 있는 부분이 남아 있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는 쌀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쌀눈과 쌀겨 부분이 도정을 하면서

다 벗겨져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백미는 말 그대로 탄수화물 덩어리일 뿐이라고 한다.

 

물론 영양가가 하나도 없지는 않겠지만

쌀눈이 살아 있는 쌀눈쌀의 효능에 비하면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쌀눈이 다치지 않은 상태에서 현미의 껍질을 벗겨내는

일명 쌀눈쌀도 많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현미는 몸에는 좋으나 사실상 먹기가 불편하다.

 

쌀눈쌀의 경우는 현미의 영양과 효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현미를 먹을 때 불편했던

쌀 껍데기와 잔류농약의 위험을 없앴다.

 

게다가 영양도 일반 백미에 비해 몇 배나 높다.

백미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쌀눈쌀이 보이면

쌀눈쌀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왕 밥 먹는 거 영양가 있는 밥을 먹는 것이 좋다.

 

옛 조상들이 말했던 '밥이 보약'이라는 말 그대로

이왕이면 영양과 효능이 있는 쌀눈쌀을 선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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