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디어 블로그의 글이 300개를 넘었다.

 

알다시피 내 블로그의 글 들은

여기저기서 퍼온 글이 아니라 손수 작성한 글이다.

그러다 보니 글 한 개 적을 때마다

들어가는 정성이 꽤 된다.

 

간단한 글이라도 하나 적는데 30분은 기본이고,

심지어 몇 시간씩 걸려서 적은 글도 있다.

 

블로그에 글이 하나씩 쌓이는 걸 보는 재미가 없었다면

이렇게 300개의 글을 적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새로운 글을 적을 때마다

그 글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보람이기도 하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 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은 그때보다 블로그에 대해

더욱 많은 걸 알게 된 것 같다.

어쨌든 300개의 글을 적은 것에 대해 자축하면서

400개의 글을 돌파할 날도 기대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