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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만원 버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달에 300만원만 벌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달에 300만원 버는 사람 입장에서는

500만원 버는 사람이 부러울 수 있고,

한달에 천만원 버는 사람도

한달에 수천만원 버는 사람이 부러울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돈에 관한 욕심은 끝이 없다.

 

하지만 어느 기준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대부분이 비슷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쉽게 생각해 보면 아무리 재산이 많다 하더라도

하루에 쓸 수 있는 돈의 양은 한정될 수밖에 없다.

 

 

하루에 쓸 수 있는 돈은?

 

극단적인 예를 들어

매일 하루에 천만원 씩을 반드시 써야 한다고 하면

그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생길지도 모른다.

 

나 같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비싼 한끼 식사라 해봐야 수십만 원 정도이고,

매일 매일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물건 사는 것도

어찌 보면 피곤한 노동이 될 수 있다.

 

최고급 승용차도 몇 대 사고 나면 한계가 올 것이다.

 

일년 내내 해외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하루에 천만원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다.

 

하루에 천만원이면 한달에 3억원 정도이고

1년이면, 36억 정도입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꿈같은 숫자의 돈일지 모르겠지만

1년에 36억 이상 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생각 외로 많다.

 

당장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도 수십억 이상 되고,

CF 등으로 벌어들이는

기타 수입까지 합치면 더 많을 것이다.

 

돈에 관해 끝없이 욕심을 부리고

돈 많은 사람들의 삶만 부러워하면

평생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부합한다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물론 자신의 소득 수준이 증가한다면

그 기준을 높여 나갈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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