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안 하는 회사.
정말 좋은 조건을 가진 회사인 것만은 분명하다.
원래 정해진 노동 시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야근을 안 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업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IT 쪽에서는 야근 없는 회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IT 쪽의 야근 실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 회사도 많다.
한 번씩 인터넷에 지나친 야근으로 인해
몸이 완전히 망가지거나
가정 불화가 생겨 이혼했다는 이야기 등이 올라오면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물론 가족들 먹여 살리고 가정을 꾸려 나가려면
당연히 돈을 벌어야겠지만
가족과 산책 한번 할 시간 없고
자기 몸 다 망쳐가면서까지 야근해서 돈 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좋은 회사의 조건은 연봉 많이 주는 회사?
나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처음 직장을 구할 때는
오직 연봉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좋은 회사의 기준은 오직 연봉이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만을 찾아서
자기소개서를 쓰고 입사 지원을 하곤 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하다 보니
'연봉 많이 주는 회사'가
반드시 좋은 회사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는
그만큼 일도 힘들고, 어렵고,
많이 시키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회사가 이유 없이 연봉을 많이 주는 게 아니란 것이다.
가장 좋은 회사는
당연히 연봉도 많이 주고 복리후생도 좋고
업무 강도도 낮은 회사겠지만
그런 회사는 거의 없다는 전제하에
야근 없는 회사나 야근이 가끔씩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실 급한 일이 있는 경우에는
야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하지만 야근이 일상생활이 돼버린 회사를 다니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몸도 다 망가지고,
자기 계발할 시간도 없으며,
애인 만들기도 힘이 들고
결혼을 하더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워진다.
과연 이런 식으로 십 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무엇보다 야근 없는 회사를 찾는 것이
개인의 삶을 위해 도움이 된다.
야근 없는 회사 = 삶의 질 향상
야근 없는 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 취업사이트를 볼 때는
그 회사의 근무시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주 5일제라던지 09:00~18:00
이런 식으로 근무 시간이 나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근무시간이 제대로 지켜질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또 하나 살펴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저녁식사 제공'이라는 문구다.
얼핏 회사에서 저녁까지 주니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위의 맥락에서 살펴보면
저녁식사를 제공한다는 것은
정규 근무 시간 외에도
근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에 정시 출근, 정시 퇴근하는 회사의 경우는
저녁식사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
물론 가끔씩 발생하는 야근에 대해서
저녁식사까지 제공해 주는 회사의 경우는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구직자들은 높은 연봉에만 혹해서
무조건 연봉이 높은 회사에만 지원하지 말고
2~3년 혹은 10년 뒤에도
개인의 삶과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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