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소개서는 회사 입장에서 그 회사에 지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하나의 지표로 사용된다.

 

자기소개서는 줄여서 자소서라고도 부른다.

주로 서류전형의 한 항목을 차지하는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를 소개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기업에서 자기소개서에 주로 요구하는 항목으로는

성장과정, 지원동기, 자신의 장단점 등의 평이한 항목부터

그 기업이 요구하는 특별한 항목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자기소개서는 보통 워드나 메모장에 한번 작성 한 뒤

회사의 입사지원 시스템이나 입사지원서에

붙여 넣기 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소개서의 각 항목마다

글자 수 제약을 두지 않는 회사의 경우는 상관이 없으나

글자 수에 제약을 두는 회사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성장과정은 700자 이내로 쓰라고 하던지,

자신의 장단점은 1000자 이내로 쓰라고 하는 등이다.

 

그럴 때 글자 수를 일일이 세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실수할 가능성도 높아 정확한 글자 수를 세기 어렵다.

이럴 때 자신이 작성한 문장의 글자 수를

한 번에 자동으로 세어주는 사이트나 프로그램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글자 수 세기를 해주는 사이트에 대해 알아본 결과

유명한 취업전문 사이트인 '사람인'에서

글자 수 세기를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글자 수 세기 기능을 이용해 보았다.

 

초기화면

글자 수 세기를 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 보는 것처럼 커다란 텍스트 창이 있다.

 

이곳에 원하는 글자를 직접 입력해도 되고

워드나 텍스트에서 작성한 문장을 붙여 넣기 해도 된다.
 
글자 수 세기를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공백을 포함한 글자 수, 공백을 제외한 글자 수가 나오고

각각의 문장들이 차지하는 바이트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다.

 

도움말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글자 수 세기 페이지의 도움말을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자세히 읽어보면 된다.
 
도움말에서 관심 있게 살펴볼 부분은

저장할 수가 없다는 부분이다.

 

만약 자기소개서를 글자 수 세기 페이지에서 작성하다

웹브라우저의 창이 오류로 닫히거나 컴퓨터가 꺼진다면

이제껏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글이 모두 날아가게 된다.

 

그래서 가급적 워드나 메모장에서

수시로 저장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 한 뒤

글자 수 세기 페이지에서는

글자 수를 세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문장 입력 테스트

글자 수 세기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애국가 가사를 텍스트 창에 넣어보았다.

 

애국가 가사를 4절까지 넣어보니

공백을 포함한 글자 수는 302자가 나오고

공백을 제외한 글자 수는 208자가 나온다.

 

물론 같은 애국가 가사라도

띄어쓰기를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

조금 다른 결과는 나올 수 있다.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글자 수 세기는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

 

꼭 자기소개서가 아니더라도

글자 수를 세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 글자 수 세기 바로가기 ]

 

글자 수 세기 페이지로 이동하려면 해당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