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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하면 개나 고양이를 쉽게 떠올린다.

 

그만큼 개나 고양이는 예전부터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많았던 동물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개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거북이, 햄스터, 심지어는 고슴도치나 이구아나도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애완동물을 살 때 그냥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왕이면 건강한 애완동물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서 건강한 애완동물 고르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건강한 거북이 고르는 법

거북이는 느릿느릿 하지만

의외로 매력이 많은 애완동물이다.

 

예전에 거북이를 키운 적이 있는데

거북이를 키울 때는

수족관의 한쪽에 육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거북이가 물에서 놀다

육지로 올라와 일광욕을 할 수가 있다.

건강한 거북이는 등딱지가 우선 딱딱해야 한다.

등딱지가 딱딱하지 않고 흐물거리면

건강하지 못한 거북이다.

 

또한 눈을 살펴보았을 때

또렷하면서 맑은 거북이가 건강한 거북이다.

 

건강한 이구아나 고르는 법

이구아나는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긴 파충류다.

 

생긴 것이 워낙 특이한 데다가

사람에 따라서는 징그럽게 여기기도 하지만

이구아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생각보다 얌전하고 사람을 따르기 때문에

애완동물로서도 인기가 많다.


건강한 이구아나는

색깔이 우선 선명한 녹색이어야 한다.

 

또한 먹이를 잘 먹고 활발한 이구아나가

건강한 이구아나다.

 

건강한 햄스터 고르는 법

햄스터는 가격도 저렴하고 비교적 키우기 쉽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를 키우기에 부담되는 사람에게

좋은 애완동물이다.

 

게다가 생긴 것도 워낙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도 있다.
 
햄스터의 경우 일단 먹이를 주면 잘 받아먹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건강한 햄스터다.

 

또한 항문이나 생식기를 살펴보았을 때

더럽지 않고 깨끗한 햄스터가  건강한 햄스터다.

 

건강한 고슴도치 고르는 법

고슴도치는 예전에는 애완동물로 생각하지 않았으나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요즘에는 애완동물로도 각광을 받는 편이다.

 

건강한 고슴도치는 피부에 이상이 없고

털이 안 빠진 것이다.


반려동물이라고도 불리는 애완동물은

단순히 키우는 동물이라는 것을 넘어

우리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키워야 한다.

 

키우던 애완동물이 싫증 난다고

얼마 키우지도 않은 애완동물들을 내다 버리거나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행동은 옳지 않다.

이왕 키우는 애완동물이라면

항상 애정을 가지고 친구처럼 보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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