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등산하기, 이런 점에 유의하며 등산을 하자

가벼운 등산을 할 때라도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장비를 완전히 챙겨서 산행에 임하는 것이 좋다.

 

산을 만만하게 보고 등산을 했다가는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간혹 산에서 추락을 해서 소중한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기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항상 자연 앞에서는 겸허한 자세를 가지고

꼼꼼하게 장비를 챙겨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등산을 할 때는 배낭에 기본적으로

 비상의약품, 비상식량, 식수, 랜턴,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등산을 할 때라도

비상식량과 식수 등은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등산을 하다 비를 맞으면 저체온증에 걸릴 수도

그리고 산에서는 기상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 보온장비 없이 오랫동안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하다 보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저체온증은 생명에 위협을 가져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비를 막을 수 있는 우의를 챙기거나

바람막이와 같은 기능성 의류를 반드시 준비해 가도록 한다.

이때 따뜻한 물이 있으면 먹어주는 것이 좋고

초콜릿과 같이 열량이 높은 음식을 수시로 먹어 주는 것도 좋다.

 

등산을 하다 다쳤을 때는 이렇게

등산을 하다 보면 발목을 삐거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쥐가 났을 때는 주변 동료의 도움을 받아

응급처치를 취하도록 한다.

등산 중에 쥐가 났을 때에 관한 응급처치는

아래의 글을 참조하자.

 

쥐났을때 취료법, 등산 중 쥐가 났을때 응급조치는 이렇게 하자

 

발목을 삐었을 때는 압박붕대로 삔 발목을 감싸고

동료의 부축을 받으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산을 내려오는 것이 좋다.

추락을 해서 골절을 당했을 때는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한 후 대기하거나

간단한 응급처치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