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만드는 법, 무식함이 최고인듯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기든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목돈의 기준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100만원만 있어도 목돈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1억원은 있어야 목돈이라고 한다.

 

어쨌든 이와 같은 목돈을 모으고 모아야

결국 부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 적금을 하는 것도

결국 이와 같은 목돈을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목돈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런데 이런 목돈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이라는 돈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꽤 큰돈이다.

쉽게 생각해서 한달에 백만원씩 적금을 넣으면

10달이면 모이는 돈이다.

 

한달에 50만원식 적금을 넣으면 20달이면 모이는 돈이다.

물론 이자는 제외한 계산 결과다.

문제는 1천만원을 모으기 위해

50만원 이든 백만원이든 적금을 넣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월급날 받은 돈은 카드값이나 대출금으로

어느순간 사라져 있기 때문이다.

 

선적금, 후소비가 진리인 듯

그래서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소비생활의 기준을

적금 들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바꾸어 가야 한다.

사고 싶은 것 다 사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는

돈을 모을 수가 없다.

 

적금을 들고 남은 돈으로

허리띠 졸라매고 생활을 해야 목돈이 모이는 것이다.

역시 일반인이 목돈을 만들기 가장 쉬운 법은

꾸준히 절약하면서 모으는 것뿐이다.

 

특별히 펀드나 주식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 외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