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자신을 되돌아 보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나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살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자기는 신이 난다고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아무 생각 없이 음악 감상을 하지만

그 음악 소리를 듣는 옆집 사람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 일 수 있다.

 

귀여운 자녀들이

여기저기 뛰어노는 모습이

마냥 사랑스러울 수는 있지만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그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

 

자녀 교육을 시킬 때 가장 중요시해야 할 점이

바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아이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

 

어떤 행동을 하기에 앞서

이 행위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범죄도 많이 줄 것이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 같다.

 

물론 이것 하나만 가지고

당장 살기 좋아진다고 할 순 없겠지만

분명 중요한 요인이 될 건 확실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