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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에 당첨이 되어서

소위 인생역전을 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

 

나 역시 로또 복권 1등에 당첨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복권을 매주 사거나

습관적으로 구매하지는 않는다.

 

다만 좋은 꿈을 꾸었을 때는

항상 로또 복권을 사는 편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꿈이란

돼지꿈, 똥꿈, 용꿈, 조상꿈, 대통령 꿈 등이다.

 

이런 꿈은 꾸고 싶다고 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꿈을 꾸었다는 사실은

무언가를 상징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자기가 꾸고 싶은 꿈을 매일 꿀 수 있다면

매일매일 돼지꿈을 꾸지 않겠는가.

최근 설문조사 결과 국내의 성인 남성 30%가

매월 1회 이상 복권을 구매한다 하고

10%는 매주 구매한다고 한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수지만

사람들이 복권에 관심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다.

로또복권을 사면 나름 기대심리가 있다.

 

1등에 걸리진 않을까?

1등에 걸리면 뭐하지?

 

나름 재미있는 상상을 하지만

여태껏 로또복권 당첨금 중

가장 큰 액수는 5천 원이 고작이었다.

과연 어떤 사람이 로또복권에 걸리는지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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