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루에 하늘을 얼마나 쳐다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하루에 하늘을 보는 시간이 적은 것 같다.
나는 어릴 적부터 하늘 보는 것을 좋아했다.
카메라를 들고 하늘사진을 찍으면서
여행하고 싶은 생각도 늘 가지고 있다.
하늘을 보고 있으면 아등바등 살아가는
지금 내 모습이 우스워 보이기도 한다.
하늘을 비롯해 바다, 산과 같은 대자연은
정말 우리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해 준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거대한 대자연 속에서 한 명의 인간은
진짜 작은 존재다.
돈 때문에 다른 사람과 싸우고
회사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병에 걸리기도 하고
애인과 헤어져서 슬퍼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대자연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한 번씩 하늘을 보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사진으로나마 하늘을 감상하고자
아름다운 하늘사진들을 한번 찾아보았다.
바다 위로 구름이 떠 있는 하늘사진이다.
푸른 하늘 사이로 떠 있는 구름들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이 아름답다.
이런 하늘사진을 보고 있으면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어 진다.
새하얀 구름이 들판 위로 떠있는 하늘사진이다.
이런 하늘사진을 보고 있으면
매우 무더운 여름날이 떠오른다.
무더운 여름날에 땀 흘리며
시원한 음료수를 먹는 기분은 상상만 해도 좋다.
울창한 나무숲 위로
구름이 떠 있는 하늘사진이다.
상쾌한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늘사진을 보고 있으니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시간만 된다면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하늘사진을 찍으러 다니고 싶다.
막상 카메라가 있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을 여유가 없다는 것이 참 슬픈 현실이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아름다운
하늘사진을 볼 수 있으니 기분은 좋다.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에게는 소중한 선물이다.
후손들에게도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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