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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우리에게는 비교적 친근한 음식이다.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은 그 종류도 많이 있지만

독버섯이 아니라면

하나같이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버섯은 과일처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면서도

육류처럼 단백질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

서양에서는 '산속의 쇠고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버섯의 효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첫 번째 - 고혈압 예방

버섯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기능도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 - 신진대사 촉진

버섯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활력 있게 만들어 준다.

 

세 번째 - 노화방지

버섯을 먹으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네 번째 - 피로회복

버섯은 알칼리 식품이기 때문에

몸의 산성화를 막아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역시 버섯은 몸에 좋은 식품임에 틀림없다.

 

나는 버섯 중에서도 특히

느타리버섯으로 만든 나물을 좋아한다.

 

라면을 끓여 먹을 때도 표고버섯을 약간 썰어 넣으면

한결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표고버섯, 석이버섯, 목이버섯

각각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표고버섯의 효능

표고버섯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줄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므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그뿐 아니라 몸이 찬 냉증과 불면증에도

표고버섯이 효과가 있다.

 

석이버섯의 효능

석이버섯은 각혈이나 하혈 등이 생길 때

지혈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기력 보강, 강장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목이버섯의 효능

목이버섯에는 보혈 작용을 하는

철분, 칼륨 등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출산 전이나 출산 후에

빈혈 증상이 있다면 목이버섯이 좋다.


이 외에도 많은 종류의 버섯이 있지만

버섯은 종류에 관계없이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이 풍부한 몸에 좋은 음식이다.

 

게다가 소화도 잘되어서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병자에게도 버섯은 효과를 발휘한다.

버섯과 같이 몸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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