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효능 7가지, 오골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오골계는 닭의 한 종류다.

 

오골계(烏骨鷄)라는 한자를 살펴보면

오(烏)는 까마귀 오, 골(骨)은 뼈 골, 계(鷄)는 닭계다.

 

즉, 뼈가 까마귀처럼 검은 닭을 말하는 것이다.

 

오골계는 실제로 뼈뿐만 아니라

살과 가죽 모두 검은색을 띠고 있다.

 

오골계는 식용으로서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관상용으로도 나올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옛날에는 상민이 오골계를 먹은 사실이 탄로가 나면

곤장을 50대 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오골계는 귀한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고

임금님에게만 진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오골계를 먹은 70대 노인이

아들을 얻었다고 하는 등

오골계의 효능에 얽힌 이야기는 많이 있다.

오골계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가 약하고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서 인기 만점이다.

 

그래서 오골계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오골계의 효능에 관해 알아보았다.

첫 번째 - 간장과 신장에 좋다

간장과 신장에 혈액이 부족한 경우에

피를 원활히 공급해주고 피를 정화시켜 주기 때문에

간장이나 신장에 오골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 - 중풍, 신경통, 타박상, 골절상에 좋다

오골계는 예로부터 신경통이나 타박상,

그리고 골절상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중풍이 걸렸을 때도

오골계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세 번째 - 피를 맑게 한다

오골계는 몸속의 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네 번째 - 정력에 좋다

오골계는 우리 몸의 기혈을 보하기 때문에

정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다섯 번째 - 임산부에게 좋다

오골계는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임산부의 보양식으로서 오골계는 효과가 있다.

 

여섯 번째 - 여성의 대하증, 자궁출혈증에 좋다

대하증이란 여성의 그곳에서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오골계는 그런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궁에 피가 나는 자궁출혈증에도 좋은 음식이다

 

일곱 번째 - 설사 후 보양제로 좋다

설사를 하고 기력이 없을 때

오골계는 좋은 보양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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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는 닭의 한 종류이지만

예로부터 우리 몸을 보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골계는 우리 몸에 좋은 필수 영양분이

골고루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이 허할 때 먹으면

우리 몸의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매우 좋은 음식인 것 같다.

살면서 아직 오골계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오골계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음식점도 있으니

 

기회가 닿으면 몸을 보하는 의미에서

오골계를 한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