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말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직원을 마치 기계의 부품처럼 여겨서

쓸 만큼 쓰다 닳아버리면

다른 부품으로 갈면 된다는 생각이다.

상식적으로 두 사람 정도가 해야 할 만한 일을

한 사람에게 어떻게든 시켜놓고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그 직원은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지만

몸은 점점 축나고 결국

사표를 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럼 그 일은 결국 새로운 사람이 하게 되고

그 일을 몇 년간 해온 숙련자는

회사 내에서 점점 없어지게 되므로

회사의 경쟁력은 저하된다.

 

회사에 전문가가 많을수록 바람직하다

회사에서 업무가 자주 바뀌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 가지 일을 수년간 해온 사람이

회사 내에 많으면 많을수록

회사 전체가 물 흘러가듯이

업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이 일을 1년 정도 하고 또 저 일을

1년 정도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전문가가 되기 어렵다.

 

물론 다른 분야의 일을 알면

업무에 도움이 되겠으나,

그것은 자신의 일에 대해

달인의 경지에 오르고 나서의 이야기다.

 

야근을 하지 않아도 회사가 잘 돌아가게 만들자

매일같이 야근을 하지 않으면

회사 업무가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관리자들이 있다.

 

그런 사람은 자기 회사에

전문가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가 많은 회사는

일상적인 야근을 하지 않아도

회사 업무가 돌아가야 하며

 

일과 여가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회사는

장기적으로 훨씬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노력은 했는지

반성해 볼 필요도 있다.

 

임기응변식으로 한 사람에게

이 업무, 저 업무를 맡기면서

전문가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는 않았는지 하고 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