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쌈밥, 건강을 위해 한번씩 먹으면 좋을듯

고기를 먹으러 고깃집에 가면

 어김없이 상추, 깻잎과 같은 채소가 올라온다.

 

잘 익은 고기를 쌈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

고기가 없어도 잘 된 밥에 쌈장을 넣고

쌈을 싸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있다.

 

쌈 하면 떠오르는 채소, 상추

쌈 하면 쉽게 떠오르는 채소가 바로 상추다.

상추는 동의보감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운을 고르게 하며,

머리를 맑게 한다"라고 적혀 있다.

게다가 상추 줄기에 있는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이

신경안정 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상추를 먹으면 잠이 오기도 한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마늘

마늘 역시 쌈에 빠뜨릴 수 없는 것 중의 하나다.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특히 동맥경화나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

피부에 좋은 아욱

아욱국을 끓여먹을 때 넣는 아욱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로

특히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아욱이 좋다.

 

흡연가에게 좋은 케일

케일은 우유의 약 3배 정도의 칼슘을 포함하고 있을 정도로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채소 중의 하나다.

 

케일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역시

대표적인 항암성분으로 폐암에 특히 효과적이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케일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쌈밥을 한 번씩 먹으면 좋을 듯

집 근처에 쌈밥 잘하는 집이 있는데

한 번씩 가서 먹을 때마다

몸이 건강해진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특히 평소에 육식 위주로 밥을 많이 먹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고기를 너무 안 먹어도 안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기를 과하게 섭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쌈밥처럼 채소 위주의 음식을 먹는 것도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