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나빠지는 증상, 이럴 땐 시력저하를 의심해보자

시력은 보통 성장기 때 많이 나빠진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들은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하거나

나쁜 자세로 책을 오랜 시간 보는 것과 같이

 눈이 나빠지기 쉬운 행동 습관들이 존재한다.

 

눈이 나빠지는 신호가 있다

보통 눈이 나빠지기 전에는 어떤 행동들이 나타난다.

 

TV를 볼 때 눈을 가늘게 뜨고 보거나

눈을 찡그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시력이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잘 보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자녀들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눈이 나빠지진 않았는지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물체를 볼 때도 마찬가지다.

또한 TV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TV랑 너무 붙어서 앉는다거나

몸이 TV 쪽으로 기우는 것도

시력이 떨어졌을 때 나오는 행동 들이다.

 

눈에서 눈물이 잘 나거나 눈이 침침할 때도

시력이 감퇴하진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눈을 자주 비비는 것과 같은 행동도

눈이 나빠지는 신호다.

이 밖에 시력이 나빠지면 두통이 오기도 한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가 어렵다.

 

요즘에는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과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이 있어

시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눈이 좋을 때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